‘썸바이벌1+1’ 소유, 역시 여름엔 ‘서핑’…완벽한 비키니 ‘몸매 자랑’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썸바이벌1+1’ 소유가 스포츠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와 #비가 오잖아 #기분 좋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남다른 비키니 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영상 속에서 그는 보드 위에 앉아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을 보여 고막을 정화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 넘나 좋은 것~”, “요즘 계속 물에서 살고 있네요”, “언니 왜 화보를 찍고 왔어요!!”, “언니언니 이제 라디오 안 해여..?? 보고시포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 가수 소유는 올해 나이 28세로 201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출신이다. 씨스타로 활동 당시 ‘니까짓게’, ‘so cool’, ‘TOUCH BOBY’, ‘러빙유’, ‘SHAKE I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했으며 특히 여름마다 앨범을 발매하며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원 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지켰다.

하지만, 2017년 5월 씨스타가 해체한다며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또한 소유는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활동으로 OST나 콜라보 피처링 등 다양한 활동을 보이며 일명 ‘콜라보의 여신’으로 불렸다. 특히 정기고와 함께 부른 ‘썸’이 히트를 했고 올해의 노래상, 음원상 등을 휩쓸었다.

한편, 지난 21일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에서 공대 남학생과 여대생 특집으로 풋풋한 대학생들의 썸 로맨스가 펼쳐지면서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변에 이성이 많이 없어 연애하기가 어려운 공대생들과 여대생들이 썸을 타기 위해 마트를 찾은 가운데, 남자 공대생들의 다양한 이력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한양대 공대 출신인 강동원의 후배이자 외모까지 강동원을 빼닮은 학생부터 연애는 물론 소개팅, 미팅 경험도 전무한 주지훈을 닮은 모태솔로 공대생까지 현실감 넘치는 공대생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