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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현왕 김민상-최덕문 대화 몰래 듣다 하옥 돼…이지훈-허정도 사관 파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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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이 의금부에 하옥되고 예문관 사관들이 단체 파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21, 22회’에서는 의금부에 해령(신세경)이 하옥되자, 예문관의 사관들은 단체 파업에 들어갔다.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해령(신세경)은 탄핵 위기에 결국 스스로 사직을 결심했던 우원(이지훈)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원칙주의자 우원(이지원)은 사희(박지현)의 아버지 이조정랑(류태호)를 찾아가 “더 이상 조정을 어지럽히는 일은 삼가달라. 아비의 친우이기 때문에 한 번의 기회를 드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딸 박지현까지 나서 “가문에 먹칠은 그만해 달라”고 청하자 원한이 된 류태호는 음모를 꾸몄고 사람을 시켜 이지훈의 탄핵 상소를 올렸던 것이다. 

상소문은 우원(이지훈)의 처가를 문제 삼았는데 장인어른은 역모에 가담해 멸문의 벌을 당하고 그의 아내 단영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결을 한 죄를 저질는데 사관이 됐다는 내용이었다. 

이지훈은 결국 세자 이진(박기웅)을 찾아가서 사관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하지만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신세경은 날카로운 관점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상피제를 피하기 위한 비리를 잡고 사직서를 제출한 이지훈이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리며 따뜻한 위로를 했다. 

신세경은 이지훈에게 “민봉교님 어떤 마음인지 안다. 구분의 이름이라도 지켜주고 싶어서 사관이 되신 거 아니냐? 그분이 오명을 쓴 채로 세상에서 영영 사라질까보. 그만두지 마십시오”라고 하며 이지훈의 사직을 막았다. 

또 신세경은 이지훈의 말에 따라 현왕 이태(김민상)과 좌의정 민익평(최덕문)의 대화를 몰래 듣다 발각되어 하옥이 되고 예문관 우원(이지훈)과 시행(허정도)를 필두로 사관들이 파업을 하게 됐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4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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