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오늘의 운세’ 러블리즈 미주, 남다른 흥으로 폭소 만발…‘이 구역의 댄싱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오늘의 운세’에 러블리즈 미주가 등장해 남다른 흥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오늘의 운세’에서는 러블리즈 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2:2 대학생 미팅 특집으로‘실시간 예측 배틀’을 펼쳤다.

대학생 미팅을 실시간 예측하기에 앞서 은혁과 미주는 슈퍼주니어 D&E 곡 중 프로그램과 딱 맞는 곡인 ‘촉이와’라는 곡으로 선후배가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였다. 춤을 선보이기 전에 미주는 시원하게 몸 푸는 모습에 은혁은 동공지진이 나기도 했다.

이내 노래에 맞춰 미주는 러블리즈의 메인 댄서답게 파워풀한 느낌을 춤으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남다른 흥을 보인 미주는 은혁을 당황하게 한 가운데 두 사람은 댄스 배틀까지 이어졌다.

은혁은 미주에게 “살살해”라고 말하며 괜한 불안감을 보여 폭소케 했다. 이어 신동엽은 “미주 씨가 촉도 좋고 어른스러운 면이 있어서 너무 애어른 느낌이 날까 봐 일부러 눈치 없는 척을 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주는 “눈치 없는 척을 하는 줄 알았지만 진짜 눈치가 없더라고요”라고 하자 신동엽은 “방금 춤추는 거 보니까 진짜 눈치 없었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시간 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최근 신동의 건강 때문에 하차하게 되면서 은혁이 투입된 가운데 신동엽과 전효성이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