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유열의 음악앨범’ 정지우 감독과 정해인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에는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씨 정지우 감독님 대기중!! 설레는 수요일 보내고 싶은 분들! 어서 모이세요~~ #박선영의씨네타운 #유열의음악앨범 #정해인 #정지우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정지우 감독과 정해인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색한 감독님과 모자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해인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랑보고싶어요 핸님 영화 대박 나세요”, “설렘 가득 보라 보고 있지요 영화, 핸님 빨리보고파요”, “뽀디 정해인까지 배가놈 못지않아요 최고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1988년생 올해 나이 32세로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삼총사’,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흥부:글로 세상을 바꾼 자’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 11일 종방된 MBC ‘봄밤’에서 정해인은 한지민과 호흡을 맞춰 차세대 멜로 킹의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봄밤’ 다음 작품으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찾아왔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현우(정해인 분)와 미수(김고은 분)이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만나길 반복하며 서로를 맞춰 나가는 레트로 감성 멜로다.
정지우 감독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정해인, 김고은, 박해준, 김국희, 정유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