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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서현, 청순함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자태..."보고싶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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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서현이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SNS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초성체로 "보고싶어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 손으로 긴머리를 움켜쥐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서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서현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자태가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서현 인스타그램
서현 인스타그램
서현 인스타그램
서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우리도 언니 보고 싶어요!", "서현이 너무 예쁘다", "나도 보고 싶어 서현아",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서현아 언니가 격하게 아낀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9세의 서현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SNSD) 정규 1집 앨범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서현은 이후 'BABY BABY', 'Oh!', 'Gee', '소원을 말해봐 (Genie)', '훗 (Hoot)'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소녀시대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며 맹활약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7년 솔로 앨범 'Don't Say No'를 발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서현은 지난 2013년 SBS '열애'를 시작으로 연기활동을 병행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MBC '도둑놈, 도둑님'의 강소주, '시간'의 설지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올해 3월 나무엑터스로 소속사를 옮기며 배우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인피니트 엘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되었음을 밝히며 발표한 자필 입장문이 과거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나갈 당시 작성한 입장문과 비슷하다는 의혹이 일면서, 서현의 깔끔한 글 솜씨가 다시금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인피니티 엘은 과거 소녀시대의 열혈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현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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