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김민규, 첫 광고로 화장품 CF 낙점 “많이 기대해주세요”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프로듀스 X 101’ 김민규가 첫 광고 촬영의 기쁨을 팬들과 나눴다.

21일 김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첫 광고를 찍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바닐라코 촬영중~~마니마니 기대해주세요!!#첫광고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김민규 #젤리피쉬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규는 토끼 어플로 귀여움을 장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짓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옷을 입고 청량, 시크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으며, 안경으로 포인트를 더하기도 했다. 특히 광고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배경과 그의 뛰어난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팬들은 “민규야 첫 광고 축하해”, “화장품CF라니 대박 잘어울려”, “진짜 잘생겼다” “미쳤다 나 이제 저 화장품만 쓸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민규는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이며 젤리피쉬 연습생 기간 8개월 만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눈길을 끄는 화려한 비주얼과 선도부 출신의 단정함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첫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초반 상위권 등수를 유지하던 김민규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서 아쉽게 12위를 기록, 탈락해 많은 시청자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김민규는 화보, 브이앱, 팬미팅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민규의 첫 단독 팬미팅 ‘열아홉, 민규’는 지난 1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열아홉, 민규’는 오는 25일 오후 2시와 7시 2회차로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