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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나이가 가늠 안 되는 깜찍한 포즈…‘세령이가 세령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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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신세경의 촬영 중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에는 “해령이에게 아이스크림 주는 귀여운 세경 #내사랑 #너의사랑 #신세경 #MBC #신입사관구해령 #여사 #구해령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오늘밤 #8시55분 #본방사수 #잊지마세요 #나무엑터스 #나무스타그램 #namooactors #Shinsaekyeong #Shinsekyun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배너 속 자신의 사진에 아이스크림을 먹여주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조각 같은 옆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아이스크림 땡기는 날씨”, “구해령 화이팅 수요일만 기다렸어요”, “세경이가 해령이에게 아이스크림 먹여주는거에요?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 /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신세경 /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신세경은 1990년생 올해 29세로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2004년 드라마 ‘토지’로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성인역으로 발돋움에 성공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 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2017’, ‘흑기사’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열연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총 32부작으로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충만 로맨스 실록 드라마다.

신세경은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해묵은 진리에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조선의 유일무이한 여사 구해령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 21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6.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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