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무대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비치는 제니의 시스루 의상이 돋보인다. 또한 제니의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핫하다 핫해 무대 불은 제니가 다 질러 놓겠어 멋있어 우리 제니”, “나는 다음 생에 태어나면 제니로 태어나고 싶다 진짜 너무 이쁘다”, “제니야ㅜㅜ우리젠젠이ㅜㅜ감당못할 정도로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1996년생 올해 24세로 2016년 블랙핑크 ‘붐바야’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이하이의 앨범 수록곡 ‘스페셜(Special)’, 승리 앨범의 수록곡 ‘지지배(GG BE)’, 지드래곤 앨범의 수록곡 ‘블랙(Black)’을 피쳐링하며 유명했던 제니는 데뷔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데뷔곡 ‘붐바야’를 포함해 ‘뚜두뚜뚜(DDU-DU DDU-DU)’, ‘휘파람’, ‘불장난’, ‘스테이(STAY)’, ‘마지막처럼’, ‘포에버 영(Forever Young)’, ‘킬 디스 럽(Kill This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작년 서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9개월 만에 서울에서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챕터 1(2019 PRIVATE STAGE)[Chapter 1]’을 개최한다. 해당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로 예매 가능하다. 이후 23일 오후 8시에 2차 예매가 진행된다.
‘2019 PRIVATE STAGE’는 오는 9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회에 나뉘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