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성유리, 깜찍한 패션 센스…‘원조 아이돌의 미모’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성유리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곱 떼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기내에서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노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깜찍한 패션 센스가 보이는 노란색 모자와 상의에 꽂힌 선글라스가 돋보인다. 또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캠핑클럽 추억으로 잘 봤습니다. 과거 핑키 멤버로써 항상 4명 응원합니다”, “왜 이렇게 이쁘신 거죠 진짜 어려 보여요”, “미모가 방부제 수준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1981년생 올해 39세로 원조 아이돌 핑클의 막내다. 1998년 핑클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핑클은 ‘영원한 사랑’, ‘내 남자 친구에게’, ‘화이트(White)’, ‘루비’, ‘나우(Now)’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성유리는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막상막하’,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 출연 중인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아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핑클 멤버들이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었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를 설지 결정한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 6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평균 기준 시청률 3.9%로 받았으며 종합편성 1위를 기록했다.

14년 만에 다시 만난 핑클의 캠핑 여행기 JTBC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