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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美 ‘빌보드 200’ 18주 연속 차트인…‘소셜 50’ 110주 연속 1위 '전세계가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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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2주 연속 3개의 앨범을 동시 진입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4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118위를 차지하며 18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112위로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하여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또, 방탄소년단이 보컬 및 프로듀싱 등에 참여한 BTS WORLD OST는 ‘빌보드 200’ 52위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3개의 앨범이 2주 연속, 통산 3번 ‘빌보드 200’에 동시 진입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에서 4위, ‘소셜 50’에서 140번째, 110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최장기간 기록을 유지 중이다. 

BTS (방탄소년단) 'BRING THE SOUL: DOCU-SERIES' Official Trailer
BTS (방탄소년단) 'BRING THE SOUL: DOCU-SERIES' Official Trailer

또한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2019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19 MTV Video Music Awards)'는 MTV 공식 홈페이지와 비디오 뮤직 어워즈 SNS 채널을 통해 수상 부문과 후보를 추가 발표했다.

이날 추가 발표된 부문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그룹(Best Group)'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그룹(Best Group)' 및 '베스트 케이팝(Best K-Pop)'을 비롯해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아트 디렉션(Best Art Direction)'까지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할시가 피처링에 참여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과 '베스트 케이팝' 수상 후보가 됐다. 이 곡의 안무를 만든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과 퀵 크루(Quick Crew)가 '베스트 안무', 뮤직비디오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무이(MU:E)의 박진실, 김보나 미술감독이 '베스트 아트 디렉션' 후보에 각각 올라 방탄소년단은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인정 받고 있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MTV에서 개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는 '올해의 비디오(Video of the Year)',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등 23개 부문에 대해 후보자를 선정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8월 26일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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