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생방송오늘저녁’ 당진·서산 부추탕수육 vs 우렁이쌈장정식 vs 파김치장어전골 맛집 위치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된 부추탕수육-우렁이쌈장정식-파김치장어전골 맛집이 화제다.

21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현지에서 삼시세끼’ 코너에서는 충남 당진·서산에 위치한 부추탕수육 맛집과, 우렁이쌈장정식 맛집과 파김치장어전골 맛집을 찾았다.

출처 :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출처 :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하루에 3끼는 기본이고 10끼까지 먹고 와도 아쉬움이 남는 맛의 신대륙을 찾아 해매는 ‘현지에서 삼시세끼’가 이날 방송에서 소개한 곳은 당진·서산이다. 당진·서산은 푸른 서해를 품은 고장으로 ‘식도락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당진·서산 토박이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3곳을 찾았다.

당진 현지인이 추천하는 첫 번째 식당은 당진 시내에 위치한 부추탕수육·맞춤짬뽕 맛집이다.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곳으로 SNS 핫플레이스이기도 하다. 앞서 ‘2TV 생생정보’와 ‘배틀트립’에 소개된 바 있는 입증된 맛집이다. 부추탕수육과 함께 전복이나 쭈꾸미 등 재료를 직접 사가면 함께 조리해주는 맞춤짬뽕이 대표 메뉴다. 

부추탕수육은 초록 빛깔을 내는 탕수육 위로 산더미처럼 부추가 쌓여져 있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탕수육이 초록 빛깔을 내는 이유는 반죽에는 찹쌀가루와 함께 부추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간장 소스와 고추기름 소스이 별도로 나와 기호에 맞게 찍어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맞춤짬뽕이 1인분에 8,000원이며, 부추탕수육은 소자 16,000원, 중자 19,000원, 대자 23,000원이다. 

당진 시장 상인들이 추천하는 두 번째 식당은 조식을 즐기기에 딱 좋은 우렁이쌈장정식 맛집이다. 25년 전통의 깊은 맛으로 원조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이곳 또한 앞서 ‘배틀트립’과 ‘2TV생생정보’에 소개됐다.

우렁이는 흙이 좋기로 소문난 당진 논에서 키워 씨알 좋고 탱글탱글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다. 특히 쌈장, 찜장(청국장쌈장), 먹장(강된장) 3가지 삼색 장이 함께 나와서 장을 입맛 따라 취향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박사네정식이 1만2천원, 우렁무침과 우렁이덕장이 각각 1만원, 우렁이쌈정이 8천원이다.

서산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세 번째 식당은 파김치장어전골 맛집이다. 보양식 대표 주자인 장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여름 보양식을 먹기에 제격인 곳으로 꼽힌다. 앞서 ‘생생정보통’, ‘VJ특공대’ 등의 맛집 프로그램 그리고 ‘백종원의 3대천왕’에 등장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초벌된 장어를 매콤한 소스 또는 파김치와 함께 자작하게 졸여먹는 파김치장어전골은 알싸하고 달큰한 맛이 매력이다. 봄, 가을에 손수 담근 파김치를 6개월 동안 숙성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 파김치와 장어를 함께 먹은 후에 장어 전골의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밥까지 볶아 먹으면 기력 회복 절로 된다는 평가다. 파김치장어전골의 가격은 4만원이며, 용인 기훙구 동백동에 직영점이 있어 수도권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빙X반점 (부추탕수육) : 충남 당진시 교동길(읍내동)

# 소XXX우렁이XX (우렁이쌈장정식) : 충남 당진시 신평면 서해로(도성리)

# 산X파김치장어 (파김치장어전골) : 충남 서산시 해미면 산수로(산수리)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