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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더보이즈 (THE BOYZ) 주학년X영훈, 센터 전쟁 ’내 이름은 대한민국에서 유일 무이”에 “키만 봐도 센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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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더보이즈'가 치열한 센터 전쟁에 앞서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더보이즈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활이 출연했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MBC every1 ‘주간아이돌’방송캡처

 

'더보이즈(THE BOYZ)'는 지난 19일 더보이즈 미니4집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내고 미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러시어 등 해외 7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신곡 'D.D.D'로 컴백하게 됐는데 컴백 직후 해외 음반차크 정상에 올랐다.  

케빈은 등장하자마자 “'주간 아이돌 포스터'를 제가 직접 그렸다. 선물로 가지고 왔다”라고 하며 포스터를 보여줬다.

케빈은 남다른 그림 실력을 뽐냈고 다른 멤버들은 케빈에게 “금손이다. 골드 핸드”라고 칭찬했다.

MC 광희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센터전쟁'을 시작하면서 “팀 내 센터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물었다.

영훈은 솔직히 키만 봐도 알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주학년은 내 이름은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하다라고 하며 센터를 뽑는 게임을 하기 전에 신경전을 펼쳤다. 

또 '센터 전쟁' 게임은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됐는데 센터존에 양말 던지기, 평균 얼굴 퀴즈, 전광판 미남 되기를 하게 됐다.

멤버 3 명씩 얼굴을 합성해 진행하는 평균 얼굴 퀴즈에서는 더보이즈의 평균 외모를 보여주면서 '만찢남'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MBC every1, MBC뮤직 동시방송 ‘주간아이돌’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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