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홍자가 광주 전남지회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21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주.전남지회 홍일병 일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자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은 그를 향한 애잔한 마음이 담겨있는 시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읽으셨네요. 전남 지회 대표글... 홍자님 사랑합니다", "신곡 대박 나시길 빕니다. 화이팅!". "대장님 사랑해요! 많이 많이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5세의 홍자는 지난 2012년 본명 박지민으로 타이틀곡 '왜 말을 못해'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한 홍자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최종 3위를 기록, '제1대 미스트롯 미'에 선정되며 트로트 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한편 홍자의 신곡 ‘어떻게 살아’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1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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