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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알바생 이시원, 상큼한 미소…‘패션까지 완벽한 서울대 출신 엄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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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뭐든지 프렌즈’ 이시원이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배우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요일 #굿피플”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원은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시원은 과감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싱그럽게 웃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시원 인스타그램
이시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볼때마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라요”, “립스틱 색 너무 예뻐요”, “시원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해맑은 미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31세인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한 재원이다. 이시원은 정식 데뷔 전부터 ‘서울대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2년부터 연기자 활동을 시작한 이시원은 ‘들개’, ‘브이아이피’, ‘닥터 프로스트’, ‘미생’, ‘후아유-학교 2015’, ‘슈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시원은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녀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특허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한 이시원은 아버지가 멘사 회장 출신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이시원은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의 알바생으로 활약 중이다. 이시원은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는 차분하고 도도한 모습과 다른 매력을 ‘뭐든지 프렌즈’를 통해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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