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러브캐처' 한초임이 컴백을 예고했다.
최근 한초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 soon #로미오 #솔로 #라틴 #데뷔 #컴백 #촬영 #한초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초임은 백댄서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특히 빨간 머리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대박 갑시다", "초임양이 언제, 어디서 무얼 하든 항상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초임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과거 걸그룹 레이샤로 잠시 활동했다가 탈퇴한 후 지난 2018년 걸그룹 카밀라로 재데뷔했다.
이어 한초임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net ‘러브캐쳐’에 출연해 가수 이채운과 최종 커플이 돼 화제가 됐다.
한초임은 지난해 3인조 걸그룹 카밀라를 직접 제작해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앨범 ‘레드립스(RED LIPS)’로 가요계 데뷔했다.
특히 한초임은 첫 번째 싱글 앨범 ‘레드립스(RED LIPS)’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지난 1월 15일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레드카펫 MC로 배우 권혁수와 호흡을 맞추었다.당시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몇몇 네티즌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한초임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검 1위 영광을 눌려서 감사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