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중국 배우 유리나가 SNS를 통해 청순미를 뽐냈다.
지난 18일 유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트에서 모자를 쓰고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유리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검은 모자와 회색 외투, 흰 상의와 옅은 색의 청바지가 어우러져 케주얼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아름답다", "아이스크림 무슨 맛이야?",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7세의 유리나는 중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유리나는 전 프로게이머이자 이영호의 여자 친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중인 이영호는 방송을 통해 유리나와의 교제 사실을 알렸다.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함께 이영호의 개인방송에 출현하여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유리나는 지난 4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중국보다 한국에서 (남자들의) 대시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중국보다 한국과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에 한국에 오게 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나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