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 조윤희가 이동건과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조윤희는 자신의 SNS에 "텀블벅펀딩 ’메리에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이동건과 나란히 서 어깨동무를 하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로 닮은듯한 이들의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이쁜 부부","윤희님 너무 예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조윤희는 이동건과 지난해 9월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있다.
조윤희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도도하고 야심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조윤희는 극 중 전직 아나운서 출신의 야심 넘치는 재벌가 사모님 김설아 역으로 분해 지금껏 보지 못한 당돌하고 가식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오는 9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