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설하윤이 '가요무대'에서 부른 노래를 SNS를 통해 알렸다.
지난 19일 '가요무대'에 출현해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다음날인 20일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방송에 자신의 분량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하윤은 특유의 고운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설하윤의 빼어난 비주얼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좋아요 노래", "하윤 누나 너무 예뻐요", "하윤씨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언니 너무 예쁜거 아니에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7세의 설하윤은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신고할꺼야'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콕콕콕". "눌러주세요", "사각사각", "Forever More"등의 곡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트로트 팬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는 작년 여성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맥심의 표지 모델로 선정되며 빼어난 비주얼과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설하윤은 앞으로도 음반, 예능, 무대, SNS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