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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관람 인증샷…아내 송하율이 반한 카리스마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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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동료 선수와 함께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둥 드디어 개봉 분노의질주 홉스앤쇼 #드웨이존슨 #제이슨스타뎀 액션 따라하고 영화 보고 옴!! 패러디 아직 못 보신 분은 매미킴티비 gogo! #매미킴tv 더위! 스트레스! 다 날리는 액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동료와 함께 '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를 들고 있다. 특히 김동현은 아내가 반한 카리스마 있는 셀카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매미킴 패러디영상 보고 분노의질주 오늘 보러가요 ㅋㅋㅋ", "만약 드웨인존슨과 경기를 한다면? ^^" ㅎㅎ", "매미형님 요즘 플레이어 놀토 너무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팬이되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현 인스타그램
김동현 인스타그램
김동현 인스타그램
김동현 인스타그램

김동현의 직업은 종합격투기 선수다. 그는 현재 28전 22승 4패 1무승부 1무효 전적이 있다. 

김동현은 ufc 랭크에 대한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UFC 웰터급 랭킹 15위 안에 오래 있었지만 지난해 9월1일 기준으로 탈락했다. 현재는 2017년 코빙턴과의 대결 이후 경기가 없고 한국대회 출전도 거절한 상태로 격투기 선수로서 장기휴업 중인 상황이다.

김동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다. 김동현은 지난 2018년 9월 지금의 아내 송하율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동현은 최근 MBC 예능방송에서 아내가 임신해서 경기를 미뤘고, 약한 상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왜 자꾸 현역인 걸 강조하냐. 근데 김동현이 이종격투기 선수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몸 좋은 개그맨으로 알고 있더라"라고 김동현을 놀렸다.

이에 김동현은 "시합 준비 중에 아내가 임신했다. 심적으로 힘들까봐 경기를 미뤘다. 그래서 약한 상대를 찾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김동현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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