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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SNS 속 근황 "촬영당시 의지할 수 있었던 윤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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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홍탁집 아들 권상훈씨는 자신의 SNS에 "골목식당의 나왔던 부라더 쭈꾸미!! 골목식당 촬영당시 많은 도움과 더불어 같이 의지할수 있었던 윤식이!!항상 손님들에게 투철한 서비스 정신과 본인만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동생에게
난 형으로써 부끄러울때가 있다~!그러면서 초심을 다시 한번 잡아가면서 나는 변화하려고 나는 오늘도 노력한다!! 항상 좋은음식으로 보답하게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와아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인자한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방송 초반과 비교해 한결 선해진 홍탁집 아들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장님 변하는 모습 완젼 응원하고 있습니다","반가운 골목식당 출연자분들 열씨미 하는 모습 보기 조아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탁집 아들 권상훈씨 인스타그램

지난 7월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포방터 홍탁집을 찾아가 긴급 점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홍탁집 사장의 건강을 염려하며 세시부터 뭐하냐고 묻자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은 “두시반에 저희 가게 들린다. 점심장사 한 거 얘기하고 사라진다”고 말했다. 

홍탁집 사장은 “요즘 그냥 한 시간씩 그냥 걷기한다 뒷산에서. 땀 흘리면 집에 가서 샤워 좀 한다”고 말하자 백종원은 “여기서 뒷산이 왜 나오냐 샤워하면 몇시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자 홍탁집 사장은 당황한듯 말을 더듬으며 “돈가스집을 갈 때가 있고 안 갈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포방터집 돈가스 사장은 “배고플때만 온다. 아침에 와서 장사일과 얘기하고 배고프다 한다.돈가스 튀겨 달라 하면 3인분 튀겨달라한다. 돈가스를 들고 유유히 사라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월 처음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홍탁집 아들 권상훈씨는 당시 "중국 텐진에서 수출 쪽 일을 했다. 중국 일은 노코멘트 하면 안 되겠냐"며 이내 솔직하게 말했지만 방송에선 '삐' 처리가 됐다.

끝내 알려지지 않은 홍탁집 아들의 중국 직업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품(짝퉁) 밀수출, 도박장 운영, 토토, 보이스 피싱등을 거론하며 추측하기도 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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