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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위대한 쇼’ 노정의 “김준-박예나와 친해지는 데 초점 맞춰...방송 보시면 사남매 케미 느끼실 수 있을 것”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8.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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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위대한 쇼’ 임주환과 노정의가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서 tvN ‘위대한 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노정의,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터널’, ‘크로스’ 등을 통해 몰입도 높이는 긴박한 연출력을 자랑했던 신용휘 감독,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재기 발랄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운 설준석 작가가 뭉쳐 방영 전부터 화제를 낳았다.

임주환 / CJ ENM 제공
임주환 / CJ ENM 제공

더불어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과 노정의, 정준원 등 슈퍼 루키들까지 의기투합해 가족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것을 기대하게 한다.

추락한 속물 정치인과 삶의 벼랑 끝에 몰린 사남매의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라는 참신한 소재를 가지고 캐릭터들의 예측불가 매력과 상황에 녹여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임주환은 합리적 보수의 새 아이콘으로 떠오른 시사평론가이자 로열 금수저 변소하 강준호 역을 맡아 송승헌과 2대에 걸친 21년간의 질긴 악연을 예고한다.

전작인 ‘이몽’에서 박하나와 호흡을 맞췄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함께 출연하게 됐다. 서로 출연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이몽’ 촬영 당시 이 작품에 출연하는 게 확정됐다. 그리고 작품이 마무리가 될 때 쯤 박하나씨가 출연하게 됐다고 해서 알게 됐다”고 전했다. 박하나에 대해 연기를 정말 잘 하는 배우라고 칭찬한 임주환은 “이번 작품에서 생각보다는 출연이 겹치는 부분이 많이 없더라. 박하나씨가 작품에 많이 출연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노정의 / CJ ENM 제공
노정의 / CJ ENM 제공

동생들을 위해 위대한의 딸 코스프레를 결심한 사남매의 소녀가장 한다정 역을 맡은 노정의는 “한태풍 역을 맡은 김준, 한송이 역을 맡은 박예나와 친해지는 과정에 힘을 쏟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러면서 “두 친구들이 젤리를 정말 좋아하더라. 그래서 젤리를 나눠주면서 함께 장난치기도 하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촬영장에서 힘든 점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친구들이 장난기를 숨기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테이크를 빨리 마치면 젤리를 주겠다고 하면 집중해서 잘 마쳤다”고 답해 젤리 예찬을 이어갔다. 더불어 작품의 관전포인트에 대해서는 “너무 많아서 말씀드릴 수가 없다”면서 “작품을 보시게 되면 그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6부작으로 제작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26일 밤 9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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