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카메라도 담지 못하는 미모 역시 얼굴 천재…‘인물관계도-몇부작?’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차은우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6일 차은우는 공식 트위터에 “엠형보다 더 멋진 으누보고 주무세요 #차나잇 #로하수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흰 셔츠를 입고 거울에 비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도 담지 못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한 커스텀한 그의 에어팟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우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이”, “세상에서 쩨일 멋진 으누도 오늘 하루 수고해쏘”, ”손톱 끝까지 말끄미 예뿌니 언제까지 더 예뻐질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는 1997년생 올해 나이 23세로 지난 2016년 가수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그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최고의 한방’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 활약 중인 ‘신입사관 구해령’은 총 32부작으로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충만 로맨스 실록 드라마다.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차은우는 왕자와 연애소설가의 이중생활을 즐기던 중 구해령(신세경 분)과 엮이며 글이 아닌 현실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고독한 모태솔로 이림 역을 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 21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6.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아래는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