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강쥐뿅아리의 MC 데뷔식 성공적 셀카…“아주 깜찍해”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빅톤 최병찬이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빅톤 공식 인스타그램에 “더쇼 스페셜 MC 병찬이와 함께 했던 행복한 하루. 앨리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병차니는 아주 행복하게 진행을 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빅톤의 만찢남 강쥐뿅아리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앨리스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병찬은 남색 재킷과 화이트 셔츠를 입은 단정한 차림이었다. 그는 팬들에게 선물받은 도시락을 들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보조개 미친다” “오늘 너무 이쁘다” “아주 깜찍해” “아 진심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최병찬은 ‘더 쇼’ 200회 특집의 스페셜 MC로 출격해 NCT DREAM 제노, CLC 장예은과 호흡을 맞췄다.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인 최병찬은 2016년 빅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빅톤 활동으로 큰 성과를 내지 못했으나 올해 초 Mnet ‘프로듀스X101’에 같은 그룹 멤버 한승우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프로듀스X101’ 파이널 무대를 2화 앞두고 하차해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소속사 플레이엠은  “Mnet ‘PRODUCE X 101’에 출연 중이던 최병찬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었다”라며 “평소 최병찬 군이 앓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으며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경연 일정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말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건강해진 근황을 전한 최병찬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그는 Mnet ‘TMI 뉴스’에 출연을 확정하며 차근차근 팬들과 만남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