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 예리, ‘음파음파’ 컴백 후 깊어진 상큼美…‘CHU’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컴백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mpahUmpah is out now link in bio(음파음파 링크는 지금 바이오에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카메라를 보며 입술을 내민 모습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티셔츠에 짧은 치마를 매치한 예리. 특히 금발로 염색한 그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금발 예리 최고된다”, “음파음파 활동도 파이팅!”, “상큼하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청량한 매력의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레드벨벳의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와 레드벨벳의 사랑스럽고 시원한 보컬이 청량함을 배가시킨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덥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 휴가를 떠난 레드벨벳의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에피소드가 담겼다. 

21일 오후 1시 50분 기준 ‘음파음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9,830,497회를 기록해 1,0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렇듯 발매 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레드벨벳(Red Velvet)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