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리사, 심바와 함께 이국적 비주얼 뿜뿜 with 심바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핑크색 꽃이 가득한 벽에서 심바 인형을 들고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혼혈을 의심하게 하는 이국적인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리사 얼굴 오조억점”, “진짜 천상 연예인이다.. 완전 상큼함”, “리사 진짜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태국 출신으로 현재 블랙핑크로 활동 중이다. 그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해 ‘휘파람’,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등을 발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그중에서도 리사는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4백만에 달하는 등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블랙핑크는 지난 5월 ‘마지막처럼’의 유튜브 조회수가 6억 뷰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튜브에서 6억 뷰 이상을 기록 중인 뮤직비디오 3편을 보유한 K팝 그룹은 블랙핑크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매번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아이돌 행보를 보이고 있는 블랙핑크(BLACKPINK)가 2019년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BLACKPINK)는 9월 21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