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핑클 이진이 성유리의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5일 차를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유리와 이진은 함께 장을 보기 위해 나섰다. 두 사람은 장을 보러 가는 중에도 카메라와 함께 했다.
이진은 성유리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며 “진짜 예쁘다”, “너무 예쁘다 유리야”, “느낌 있어 좋아”라고 극찬했다. 막내 성유리의 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 이에 성유리는 다양한 포즈로 화답했다. 특히 포크레인 앞에 서서 “포크레인은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진은 “혹시 (광고 찍자고) 연락오면 10%만 떼달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막내 성유리를 예뻐하는 이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율진은 진리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네”, “핑클은 어떤 멤버들을 붙여놔도 케미가 장난 아니다”, “성유리 비주얼 어마어마하지”, “미모도 옷도 완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캠핑클럽’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핑클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시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해서는 어떠한 행사인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시청자들은 팬미팅, 콘서트 등의 행사로 추측하고 있다.
18일 방송 이후 열린 이번 시청자 모집은 핑클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JTBC ‘캠핑클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