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미나, 연하남 류필립 못지않은 동안 외모…필립 친누나 수지 다이어트 근황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던패밀리’를 통해 연하 남편 류필립 등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 중인 미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수지누나 일주일에한번 맛있는거 먹는날~아직 공약한거만큼 빼려면 멀었지만 더이뻐지고 어려지고 밝아진모습보니까 너무 좋네요 소고기먹고싶다해서 #아웃백 가서 맛있게먹고 ㅎ 궁금해하시는분들을위해서 같이#유투브 #필미나tv 도 찍었어요~~첫번째사진은 No어플 입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몸매가 돋보이는 오프숄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류필립의 누나 수지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다이어트 근황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씨 예뻐요”, “수지씨 살 많이 빠지셨네요”, “미나 누님 수지 누님 두분 다 아름답습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46세인 미나는 지난해 17살 나이 차이의 연하남 류필립과 결혼했다. 또한 미나의 어머니는 방송을 통해 장무식과 재혼해 가정을 꾸리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현재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미나는 나이를 잊은 미모와 몸매, 류필립과의 나이를 잊은 부부 케미 등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나와 류필립은 류필립의 친누나 수지의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방송된 ‘모던패밀리’에서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의 몸무게와 키 등이 모두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류필립의 누나가 심각한 고혈압 수치와 당뇨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의사 소견이 이어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기도 했다.

미나와 류필립, 그의 가족들이 활약 중인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