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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오현경, 나이가 가늠 안 되는 동안 미모…‘20대 같은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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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오현경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오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스타일 드레스는 첨 입어봤는데 반응이 좋네요. mbc연기대상 시상식 갔다가 잠시 한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은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전히 20대같이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뭐 입어도 이쁘세요~~”, “진짜 너무 이쁘셔서 깜놀했어요”, “변함없이 이쁘시네요 언니 나오는거 항상 잘 챙겨 보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현경 인스타그램
오현경 인스타그램

오현경은 1970년생 올해 나이 50세로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으며 다음 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진에 당선됐다.. 이후 드라마 ‘아들의 여자’, ‘천일야화’, ‘세여자’, ‘지붕 뚫고 하이킥’, ‘글로리아’, ‘대풍수’, ‘왕가네 식구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그는 예능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버킷리스트’, ‘유자식 상팔자’, ‘소원을 말해봐’ 등을 진행하며 남다른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평범한 가정의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한 끼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한끼줍쇼’ 139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3.1%를 기록했으며 종합편성 6위를 차지했다.

오현경은 21일 장성규와 함께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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