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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주취 상태로 여성과 연락” 폭로→강남 별거 보도 재조명…구혜선-안재현 이혼 논란 계속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08.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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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배우 구혜선이 법률 대리인을 통해 안재현과의 이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은 안재현의 생일 파티 현장에 구혜선이 보이지 않았던 점, 그가 현재 강남에 따로 거처를 마련하는 등 별거 생활 중이었다는 내용을 다시 언급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18일 일간스포츠에서 단독 보도한 구혜선과 안재현의 별거설 등이 언급되며 관심을 끌었다. 당시 일간스포츠는 경기도 용인에 신혼 살림을 차렸던 구혜선과 안재현이 올해 초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했고, 최근에는 안재현이 강남으로 나와 따로 살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 했다.

‘한밤’ 측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안재현과 SNS 등을 통해 입장을 공개했던 구혜선의 비교되는 모습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안재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구혜선 관련 게시물들을 언급, 최근에는 구혜선과 관련된 게시글이 모두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안재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구혜선-안재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외에도 ‘한밤’은 올해 안재현의 생일 당시 게재됐던 인스타그램 동영상 속에서 구혜선을 찾아 볼 수 없었다는 말 등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같은날 구혜선의 법무법인 리우 측은 “구혜선 씨는 안재현 씨와 이혼에 ‘협의’한 바는 있으나, 이혼에 ‘합의’한 적은 없다. 현재 (구혜선은)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혼인 파탄에 관한 귀책 사유도 전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구혜선과 안재현 사이 이혼합의서 초안이 오고 간 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대해 날인이나 서명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구혜선 측은 “안재현 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 훼손, 변심, 주취 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온 구혜선 씨가 합의 이혼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구혜선 어머니의 정신적 충격과 건강 악화,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구혜선-안재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구혜선-안재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구혜선과 안재현은 이듬해 5월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신혼일기’, ‘신서유기’ 등을 비롯한 출연 프로그램과 각종 인터뷰 및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랑하며 대표 사랑꾼 부부로 통했다.

올해 나이 36세 구혜선과 33세인 구혜선은 3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구혜선의 SNS 게시글을 시작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불화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해 희귀병 아나필락시스 투병 이후 영화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또한 최근에는 도서 ‘눈물을 하트 모양’을 출판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안재현 관련 발언으로 대부분 편집당했다.

현재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안재현의 하차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혼과 강남 별거 뿐 아니라 주취 상태 여성들과 잦은 연락이라는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안재현이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두 사람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논란에 문보미 대표 등이 언급되자 “소속 배우 및 당사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악성 댓글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떤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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