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한 송가인, 두리, 김희진, 김소유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 #제주콘서트 잘 다녀올게요. 사랑하는 언냐들과 함께 #두리공주 #미스트롯두리 #미스트롯두리공주 #김포공항 #제주도 #두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유, 김희진, 송가인, 두리는 모여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들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두 예뻐요^^”, “오늘은 더더더 이뽀닷 열심히 응원할게요”, “12분의 크레파스 가수분들 모두 잘 다녀오세요 공항 패션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 사람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인연을 쌓았으며 지난 17일 ‘미스트롯 효 콘서트’ 제주 공연을 개최해 성황리에 종료했다.
두리는 1993년 올해 27세이며 2018년 그룹 지지비(GBB) ‘케미(KEMI)’로 데뷔했다. ‘미스트롯’의 또 다른 인연 정다경, 박성연과 유닛 비너스를 결성해 ‘깜빡이’로 세미트로트를 선보이고 있다.
깜빡이’는 유명 프로듀서팀 텐텐(TENTEN)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세미트로트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비너스 멤버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곡이다.
송가인은 활발한 예능 활동과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소유는 오는 9월 중순 신곡을 발매해 정통 트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희진 또한 활발한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네 사람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인 미스트롯 라스트 앙코르 콘서트로 전국투어의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