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금일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알린 노라조 원흠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원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가요 인기가요 어떤가요 어디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같은 노라조 멤버인 조빈과 함께 특이한 의상을 입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빈의 머리 위에 올라간 거품을 연상하게 하는 특이한 장식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라조가 완전체가 된 것 같네요", "원흠님 요즘 조빈님 못지 않으심ㅋㅋ 짱임!!", "오빠 머리 점점 더 진화하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라조 원흠은 올해 나이 41세인 가수로 지난 2009년에는 '린가왕자'의 멤버로, 지난 2013년에는 'JAM'의 멤버로 활약했다. 중국에서 오래 활동했던 그의 국적은 한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사이다' 활동부터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 못지않은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원흠은 "조빈 없이 방송하는 건 처음이다. 무대를 잘 마쳐서 후련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목소리를 갖고 있는 친구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20대로 오해를 많이 받는데 실제로는 40대다. 현재 41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노라조 원흠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억대 연봉 CEO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