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인권 아나운서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이인권은 자신의 SNS에 "양복집 사장님 기다리는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인권은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멋을 강조했다. 특히 깔끔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셀카 이렇게 잘 찍어도 되는거예요", "점점 멋있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이인권 아나운서는 2016년 SBS에 입사해 '파워 스포츠, '오 뉴스', '조정식의 펀펀 투데이'에서 수요일마다 고정 출연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이인권은 DJ 다비치의 "왜 나왔냐"는 질문에 “6개월 전에 출연했을 때 반응이 좋았다. 실시간 검색어 1위도 만들어주셨다. 은혜 갚으러 나왔다”라고 답했다.
다비치 강민경은 “오늘 다비치 출연한다고 스타일에 신경 좀 쓰셨나요?”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자 이인권은 “아침 스포츠 뉴스를 마치고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왔다. 오늘 제일 멋부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1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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