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초이스, 갤럭시 노트 10 우선 개통으로 인한 관심 급증…25% 요금할인 서비스 신청 방법은?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스마트초이스가 다시금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삼성전자가 새로이 공개한 갤럭시 노트 10의 우선 개통이 시작되면서 출고가와 중고폰 판매 등에 대한 관심이 쏠렸기 때문.

스마트초이스는 홈페이지서 25% 요금할인 안내와 olleh 폰안심플랜 환급에 대해서 공지했다.

25% 요금할인은 단말기 지원금 대신 받을 수 있는 요금할인 혜택이다.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새 단말기를 구입하거나, 국내 또는 해외서 단말기를 직접 구입해서 지원금을 받지 않은 이용자 및 2년 약정 이후에도 같은 단말기를 쓰는 이용자들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새 단말기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용자의 경우는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 경우와 25% 요금할인을 받는 경우를 비교한 후에 결정하는 편이 좋다. 비교는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서 가능하다.

지원금을 받지 않은 단말기 이용자는 24개월이 지난 중고 단말기여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요금할인 대상에 포함되는 단말기만 신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대상 단말기로 조회된다 하더라도 약정이 남아있을 경우 약정이 종료된 사점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전국 모든 이동통신사의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신청하거나, 이동통신사 홈페이지 또는 통신사별로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KT olleh가 폰안심플랜 서비스를 이용했거나 이용하는 고객들에 한해 부가가치세에 대한 환급을 진행한다. 환금 대상에 대한 안내는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서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초이스는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다. 통신요금 전문포털사이트인 이들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