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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코레일, ‘대국민 티켓팅’ 2019년 추석 승차권(기차표) 예매 기간…오프라인 티켓 결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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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국민 티켓팅’이라 불리는 2019년 추석 승차권 예매 기간이 돌아왔다.

21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7시부터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노선의 티켓팅을 실시한다.

이번 2019년 추석 승차권 예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추석연휴 티켓팅을 말한다. 관광전용열차를 포함한 무궁화호 이상의 모든 열차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이날 오전 8시부터는 지정 역·대리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게된다. 이후 잔여석은 21일 오후 4시부터 판매되며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 자동발매기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결제 기간은 21일 오후 4시부터 25일 자정으로 기간 내 결제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취소된다. 

명철승차권은 KTX마일리지, 일반열차 할인쿠폰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할인상품, 자유석, 노인석, 자전거거치대석 역시 운영을 중지한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동일 시간대 중복 예매와 단거리 구간 예매, 승차구간 축소 등 역시 제한될 예정이다. 또한 도중역에서 하차할 경우 잔여구간 운임비는 반환되지 않는다.

2019년 추석 승차권을 예매하기 위해서는 전용 홈페이지를 이용해야한다.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코레일 멤버십 회원만 이용이 가능하며 예매 전 이용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매 시작 직후에는 많은 고객이 동시에 집중돼 접속이 지연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대기 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접속된다.

보다 많은 국민에게 예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약요청 횟수는 6회로 제한되며 3분이 경과된 후에는 재접속해야한다.

인증된 시각, 뇌병변, 지체 장애인 등은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여행정보는 미리 저장하고, 예매 당일 불러 올 수 있다. 이때 여행정보를 저장한 동일 컴퓨터를 사용해야하며 쿠키나 기록을 삭제할 경우 여행정보도 삭제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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