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열여덟의 순간’ 김보윤, 문빈에게 기습 뽀뽀…“사랑해 오제야 너도 나 좋아하는거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열여덟의 순간’ 발랄 소녀 김보윤이 문빈에게 기습 뽀뽀하며 사랑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열여덟의 순간’ 10회에서는 문빈을 오해하고 화가난 김보윤의 모습을 그렸다.

화가 잔뜩 나 걸어가는 김보윤을 붙잡은 문빈은 “오해야 나 로미 안 좋아해”라며 “진짜야 나 여자애들 아무도 관심없어”라며 김보윤의 오해를 풀기위해 설명했다.

김보윤은 “진짜? 그럼 내가 제일 좋아?”라는 질문을 던졌고, 문빈은 아무말 하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순간 지나가는 선생님을 피해 두 사람은 몸을 숨겼다. “큰일날뻔했네”라며 안도하는 문빈을 보며 김보윤은 기습적으로 볼에 뽀뽀하며 “사랑해 오제야”하고 마음을 전했다.

JTBC ‘열여덟의 순간’ 10회 방송 캡처
JTBC ‘열여덟의 순간’ 10회 방송 캡처

두 사람의 기습 뽀뽀 장면을 보고 네티즌은 “관심있는 여자는 없는데, 관심있는 남자는 있을지도 모르지” “다흰오제 커플 너무 귀여워요” “다흰이 귀엽다. 둘의 분위기가 귀염귀염”이라며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을 그리고 있는 두 사람을 응원했다.

문빈과 김보윤은 천봉고 2학년으로 같은 반에 재학 중인 정오제와 권다흰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권다흰은 같은 반 친구 정오제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영어 수행평가 중 기습적으로 마음을 고백해 정오제와 사귀게 됐다. 그러나 언제나 적극적인 권다흰과 달리 정오제는 부담스러워 하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과연 정오제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 것일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와 비밀을 간직한 정오제의 속마음에 대한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다.

문빈, 김보윤 두 사람이 함께하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총 16부작으로 편성됐으며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