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여자친구(GFRIEND)의 리더 소원이 휴가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소원은 여자친구(GFRIEND)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원은 내출럴한 스타일로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또 바닷가 사람을 맞으며 찍은 사진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여신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팬들은 “완벽한 아름다움이다” “너무 예뻐요” “언니 계속 화보집을 찍으면 진짜 울거 같아요. 어떡하면 좋죠”라며 소원의 아름다운 미모를 칭찬했다.
올해 나이 25세인 소원은 쏘스뮤직의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로 1집 미니앨범 ‘Season of Glass’의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데뷔해 풋풋한 소녀들의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소원은 그룹 여자친구 내에서 가장 173cm라는 큰 키와 성숙한 외모의 소유자다. 특히 큰 키에비해 마른 몸매와 긴 팔다리로 시원시원한 춤선을 자랑한다.
소원이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1일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열대야’에 비유한 노래를 발표했으며, 국내뿐만아니라 해외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인기몰이하는 등의 성적을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