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지오디(god)의 멤버 김태우가 아내와 함께한 일상에 이목이 모였다.
김태우는 과거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두베베가 좋은일에 동참했어요 6시까지니깐 많이들 오세요 태우도 있어요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태우와 그의 아내 김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부인 김애리의 뛰어난 미모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은 “아내분이 너무 예뻐요” “두 분 보기 좋아요” “잘어울리는 부부”라며 응원했다.
김태우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아내 김애리는 1982년생으로 38살이다.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해율, 지율, 소율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김태우는 최근 손호영과 지오디의 첫 유닛 ‘호우(Hooow)’를 결성해 지난 16일 프로젝트 싱글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를 발표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에는 ‘2019 손호영 & 김태우 호우주의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1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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