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기용, 달달한 로맨스남에서 죄수로 변신…첫 스크린 데뷔작 ‘나쁜 녀석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기용이 첫 스크린 데뷔작 ‘나쁜 녀석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유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포스터 속 장기용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드라마 ‘검블유’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보였던 그의 반전 캐릭터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영화 포스터 / 장기용 인스타그램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영화 포스터 / 장기용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고유성을 기다려요. 빨리 보고 싶어요~ 대박 기원합니다”, “오늘 업뎃 많이 해주네 우리 오빠♥”, “첫 스크린 데뷔 너무 멋진 고유성이라 너무 좋네요~~♥ 성공적 데뷔 기다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알린 장기용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모델 겸 배우이며 2012 S/S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최고의 결혼’, ‘고백 부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2차 예고편 영상 캡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2차 예고편 영상 캡처

한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2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사상 초유의 호송 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이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과거 죄수들을 데리고 범죄자를 잡았던 특수범죄수사과의 전설적인 소문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오구탁(김상중 분) 반장은 나쁜 놈을 잡기 위해 박웅철(마동석 분), 곽노순(김아중 분), 고유성(장기용 분) 세 명의 나쁜 녀석들을 호출해 본격적인 귀환을 알렸다.

새롭게 탄생한 나쁜 녀석들은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신경전과 색다른 케미를 보일 것을 예상하게 하면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9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