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너의 노래를 들려줘(너노들)’ 연우진, 이시원에게 “김세정이 김시후 죽인 살인자일까봐 겁나?”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이시원이 연우진의 정체를 알고 찾아와서 다투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11,12회’에서는 이영(김세정)의 언니 수영(이시원)이 장윤(연우진)이 죽은 이안(김시후)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찾아왔다.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방송캡처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장윤(연우진)이 동생 이안(김시후)의 사고 현장에 이영(김세정)을 데려가자 폐창고의 기억을 떠올렸다.

장윤(연우진)은 이안(김시후)을 더 알고 싶다는 이영(김세정)을 사고 현장으로 데려갔고 김세정은 잃은 기억 중에서 김시후와 자신이 인연이 있었음을 기억을 되찾고 싶었다.

김세정은 익숙한 장소에서 잭나이프를 누군가에게 겨누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됐고 창고에 갇혔던 기억을 떠올렸다.

또한 은주(박지연)는 이안(김시후)가 살해 되던 날 주완(송재림)이 김시후를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송재림은 김시후를 칼로 찔러 죽였고 김시후를 교통사고 낸 트럭운전사와 알고 있던 사실로 드러났다.

또 이영(김세정)의 언니 수영(이시원)이 장윤(연우진)이 죽은 이안(김시후)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찾아가서 “무슨 속셈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연우진은 이시원에게 “이안(김시후) 칼에 찔려 죽은 거 아냐? 이영(김세정)이 이안 죽인 살인자일까봐 겁나?”냐라고 물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이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몇부작 인지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