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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순간' 강기영-허영지, 가방 핑계대고 데이트 신청? (1)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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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열여덟의순간' 강기영이 허영지에게 은근한 관심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오한결(강기영 분)에게 가방을 전해주러 온 김지민(허영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한결과 김지민은 술집에서 만났다. 서로 최준우(옹성우 분)를 통해서 알고 있던 사이였던 바. 오한결은 마휘영(신승호 분)의 엄마 때문에 화가 났고, 김지민은 연속으로 떨어진 면접에서 속상했던 터라 둘다 술을 들이킬 수 밖에 없었다. 술에 너무 취해서 제 정신을 차리지 못했던 오한결은 김지민에게 가방을 주고 말았다.

강기영 허영지 / 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강기영 허영지 / 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다음날 김지민은 학교를 찾아와 가방을 건넸다. 이어 우물쭈물하면서 오한결은 김지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김지민은 자신에게 오한결이 관심있는 줄 알고 착각에 빠졌다. 오한결의 말을 막으면서 김지민은 "가방 찾아줬으니 식사나 술 한잔은 어렵다"면서 튕겼다. 또 다시 오한결의 말을 막으며 "나한테 관심있으면 솔직하게 말해라. 그래도 나는 거절이다"라면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오한결은 취업 때문에 힘들어 하는 김지민을 응원하고 싶었을 뿐. 결국 오한결은 "지민 씨 힘들어보였다. 힘내길 바란다"면서 뒤돌아서 웃었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총 16부작이다. '열여덟의 순간'은 18살 준우가 겪는 폭풍우 같은 인생을 담은 이야기로 학교 폭력으로 인해 한순간에 꼬여버린 학교생활로 인해 위험하고 미숙한 청춘들이 겪는 감정들에 집중하는 감성 드라마다. 출연자는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문빈, 이승민, 김도완, 유인수, 백제우, 심이영 등이 열연을 펼친다. 가장 핵심인물은 옹성우와 김향기다. 옹성우는 2-3반의 최준우 역으로 다섯 살 때 부모님의 이혼을 겪으면서, 줄곧 엄마와 단둘이 살아왔던 준우는 느리고 태평한 듯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고독이 깊이 뿌리내린 인물이다. 처음으로 같은 반 '수빈'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가슴떨리는 행복을 느끼기 시작한다. 김향기는 2-3반 유수빈 역으로 학구열이 높은 엄마의 욕심과 극성으로 만들어져 온 우등생으로, 서울대를 원하는 엄마에게 대들면서 마음 한구석 답답함을 안고 살다가 우연히 같은 반에 편성된 준우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세상을 조금씩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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