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잘 사는 지은씨2’ 차인하, 사랑에 빠질 듯한 훈훈한 외모…‘여심 저격’ 그의 나이는?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차인하가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로 관심이 쏠렸다.

최근 차인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읏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하는 훈훈한 외모와 함께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는 모습을 담았다.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반깐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훈훈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운 인하 ㅎㅎ 날씨 넘 습하고 더운데 ㅜㅜ 기운 내서 촬영 잘해”, “남자 배우 덕질 한 적 이번이 처음인데 진짜 너무너무 잘생기샸어요”, “일뜨청에서부터 사랑에 빠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 배우 차인하는 올해 나이 28세로 본명은 이재호다.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으며 판타지오 소속으로 배우그룹 ‘5URPRISE’ 이후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에 속해 있다.

또 그는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연기자로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그가 출연 중인 ‘세상 잘 사는 지은씨2’는 지극히 평범하기에 아주 잘살고 있는 ‘요즘 애들’인 지은을 통해 보는 20대의 아주 평범한 리얼 공감 드라마다. 극 중 차인하는 지은(김시은 분)의 대학 선배 하준 역을 맡아 김시은과 많은 사람의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훈훈한 비주얼에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뭐든 다 잘하는 엄친아 매력으로 등장부터 여심을 저격했다. 무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달달함 가득한 연기에 많은 여심을 저격했다.

두 사람의 본격적인 연애에 달달한 설렘을 전하는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2’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네이버 TV, V앱,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