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바비큐 플래터 맛집이 화제다.
20일 Olive ‘수요미식회’에서는 ‘한여름 밤의 만찬’ 야식을 주제로 한 216회를 방송했다. (수요미식회 오늘 맛집)
이날 방송에는 배우 한상진·김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겨울밤 추억의 멜로디 찹쌀떡 메밀묵, 1990년대에 시작된 야식 배달문화, 야식을 비롯해 웬만한 모든 것을 배달해 주는 스마트폰 배달 앱, 야식으로 엄청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는 ‘벌집 껍데기’ 등 여름 야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두 곳의 여름 야식 맛집이 소개됐는데, 그 중 한 곳이 BBQ 전문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국 정통 바비큐 플래터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앞서 ‘배틀트립’과 ‘식신로드’ 그리고 ‘백종원의 3대천왕’에 등장한 유명 식당이다.
녹사평역 인근 해방촌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미국식 셀프 버거에 맛있는 바비큐가 장점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보미가 맛을 보고, 그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맛에 연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플래터는 2인용, 3인용, 4인용이 있는데, 가격대는 구성에 따라 3만3천원~8만1천원이다. 사이드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콜드 포크 플래터와 브리스킷 플래터도 인기다. 베이비백립과 스페이립이 별미이며, 다양한 샌드위치 종류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맥볼, 맥앤치즈, 피클튀김, 어니언링, 오크라튀김, 치킨텐더, 딥후라이드립 등 다양한 음식과 칵테일·맥주·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의 추정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라XXX바비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이태원동)
Olive 미식 트렌드 토크쇼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