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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음주 뒤 단 것이 당기면?…“간 능력 떨어졌다는 신호”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08.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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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해독의 비밀, 간 건강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간은 몸속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방심해서는 안된다. 급격하게 증가하는 지방간부터 국내암 발생률 2위인 간암까지. 간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간에 쌓인 독소 제거하고 건강 찾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원조 국민 여동생 김민희가 출연했다. 김민희는 트로트가수 염홍으로 변신했다. 김민희는 천생연분이란 곡을 열창했다. 또 김민희는 “간에서 물혹이 발견됐다. 이상하게 얼굴이 약간 낯빛이 달라져서 병원에 갔는데 난리가 났었다. 지켜보자는 6개월이 사람 피를 바짝 말렸다”고 말했다. 또 홍록기는 “급성간염으로 응글실에 실려가 간수치가 3000까지 올란간 적이 있다. 10일정도 입원했었다.”고 말했다.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서재걸 박사는 “대부분 독소는 간에서 해독된다. 24시간 쉬지않고 가동하는데 이런 간에 문제가 생기면 큰일난다”고 경고했다. 이어 김도영 교수는 “지나친 음주로 간건강 악화되신 분들이 많다. 술 마신 뒤 단것이 당긴다는 분들이 많다. 음주 뒤 단것이 당기면 간능력이 떨어졌다는 신호다. 저도 술을 가끔 하는데 공복혈당이 높은 편이라 단 음식을 피하는 편이다. 술마신 다음날엔 단것을 찾게 된다. 간이 해독능력이 떨어졌다는 신호다. 우리 몸속에 들어온 알코올 90%는 간에서 해독된다. 해독과정에 필요한 것이 당분이다. 혈액속 포도당이다. 알코올을 해독하려고 혈액에 있는 포도당을 꺼내 쓰다보면 바닥이 난다. 이때부터 간에 무리가 가기 시작한다. 포도당이 떨어지면 뇌가 부족한 혈당을 올리기 위해 당분을 섭취하도록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은 3천억개의 세포로 만들어져있다. 해독, 면역, 영양소 합성 및 분배 등 많은 역할을 한다. 간이 하는일만 500여가지다. 간이 망가지면 여러가지 대사질환이 발생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까지 유발한다.”고 덧붙였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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