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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히 20대 같은 리즈 미모…‘원조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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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고소영이 일상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차 안에서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경을 써도 숨길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 완전 데뷔 때 그대로”, “립 색깔이 무엇일까요~~ 색 예뻐요 언니한테 찰떡이네요”, “넘하네 증말... 애기엄마인데 어찌 이리 이쁜겨.. 반칙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은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맨발의 청춘’, ‘완벽한 아내’, 영화 ‘비트’, ‘공동경비구역 JSA’ 등에서 열연했다.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부부로 결혼 한 해 아들을 출산하고 4년 후 딸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은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했다. 최근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열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7일 ‘Part 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이야를 다룬 최종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6.8%로 막을 내렸다. 시리즈작인 tvN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9월 7일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최근 고소영은 화보와 패션쇼를 통해 남다른 고혹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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