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더 쇼(THE SHOW)’에서 엔시티 드림이 더쇼초이스 1위를 수상하며, 2주 연속 음반 차트 1위라는 소식과 함께 겹경사가 전해졌다.
금일 SBS MTV, SBS Plus, SBS funE에서 동시 방송되는 ‘더 쇼(THE SHOW)’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로켓펀치, 디원스, CIX, JBJ95, A.C.E, TRCNG, 공원소녀, 노라조, 버디, 위키미키 등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더 쇼 초이스로 엔시티 드림이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더 쇼’ 200회 특집 방송에는 엔시티 드림이 자리하지 않아, ‘더 쇼’의 MC로 활약 중인 멤버 제노가 멤버들을 대표해 1위 수상 및 소감을 발표했다.
엔시티드림은 지난달 26일 ‘WE BOOM’을 발표 후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동 중에 있다. 그런 와중에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소식과 함께 2주 연속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는 겹경사를 맞이한 것이다.
지난 12일 엔시티 드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위 붐’이 12일 발표된 한터차트, 가온 소매점 앨범 차트 등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 19일에도 엔시티 드림의 ‘WE BOOM’이 헌터차트 주간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해, 이로서 엔시티 드림은 2주 연속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룹 엔시티(NCT)의 서브그룹으로 탄생한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지난 2016년 8월 ‘츄잉검(Chewing Gum)’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10대 청소년 연합팀으로, 지금은 졸업한 멤버 마크를 비롯해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현재 활동 중인 ‘BOOM’은 컴백 후 아이튠스 21개국에서 1위, 역대 아이돌 초동 순위 39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 6일에도 ‘더 쇼(THE SHOW)’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금일에도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