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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서민갑부’ 반려닭 시대, 관상용 닭·병아리 판매 농장 위치는? 석지훈 씨 “연 매출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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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반려닭’ 시대를 꿈꾸며 관상용 닭으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20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20억 원이닭! 지훈 씨의 반려 닭 시대’ 편을 방송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관상용 닭을 통해 연 매출 20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석지훈(31) 씨의 이야기가 화제다.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석지훈 씨의 업체는 ‘뒷뜰양계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약 100종에 이르는 1천여 마리의 관상용 닭을 비롯해, 관상용 닭의 병아리와 닭장, 닭사료, 사육용품, 부화용품, 계란박스 등을 판매하고 있는 이색 농장이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해 온라인 주문 또한 가능하다.

관상용 닭의 인기 순위를 꼽자면, 3위는 영국에서 온 ‘초코 오펑턴’, 2위는 폴란드에서 온 ‘백머리 폴리쉬’, 1위는 미국에서 온 ‘아메리칸 화이트 실키’다. ‘화이트 실키의 경우에는 귀여운 외모는 물론, 온순한 성격으로 친화력까지 좋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종이라고 한다. 만지는 느낌이 마치 강아지를 떠올리게 된다는데, 그 병아리는 더한 치명적 귀여움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석지훈 씨는 “(관상용 닭은) 그냥 일반적인 닭이다. 관상용 닭이라고 해서 특별한 닭은 아니다. 품종이 조금 달라서 깃털 색이 다르다든지 다른 (일반) 닭들에 비해 화려한 면이 있는 것”이라며 닭 자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에XX

충북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중석리)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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