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 조이, ‘음파음파’ 컴백과 동시에 물오른 미모…‘레베럽 스밍 GOGO’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음파음파’ 음원 공개와 동시에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음파음파 들으러가쟈아아아아앙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해수욕장을 연상케 하는 배경에서 빨간 크롭탑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뚫고 나오는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이 진짜 너무 이쁘다 미모 장난 아니야”, “노래 너무 좋아!!!!! 레벨 흥하자 여름 씹어먹자”, “조이만큼 빨간색 잘 어울리는 사람도 못 봤음 역시 인어공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는 1996년생 올해 24세이며 2014년 레드벨벳 ‘행복’으로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데뷔와 큰 사랑을 받았으며 데뷔곡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 ‘러시안 룰렛’, ‘뱃 보이(Bad Boy)’, ‘루키(Rookie)’, ‘피카부(Peek-A-Boo)’ 등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여름 하면 생각하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레드벨벳은 지난 6월 발매한 ‘짐살라빔(Zimzalabim)’에 이어 20일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발매해 남은 여름을 책임진다.

‘음파음파’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해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The ReVe Festival’ Day 2)’는 오는 20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오는 21일 오후 9시 네이버 브이앱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