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로스트아크가 서비스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20일 로스트아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1일(수) 서비스 정기 점검 안내’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 점검은 21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로스트아크 정기 점검 등이다.
점검이 시작되면 순차적으로 접속이 종료되며, 대기열에 진입해 있는 경우에도 접속이 자동 종료된다. 때문에 게임에 접속해 있는 플레이어들은 캐릭터를 안전한 장소에서 종료할 것을 권고했다.
이날 로스트아크는 일부 구글 간편 로그인 계정의 로그인 불가 현상을 겪었다. 이에 로스트아크 측은 오류 해결 후 “ 로그인을 시도해 보시면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달 신규 직업 암살자를 공개해 시선을 끌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4일 아크 운반자 가디언 ‘미스틱’ 업데이트했다. 이후에는 신규 컨텐츠 리버스 루인, 요새전, 길드 시스템 강화, 신규섬 업데이트가 예고되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한 쿼터뷰 액션 MMORPG다. 지난 2014년 11월 최초 공개됐으며 2018년 11월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