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청순한 분위기의 영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장재인은 어깨 한 쪽이 드러난 티셔츠를 입고 쇄골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에 투명한 피부, 커다란 눈망울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남들에게 보이는 행복도 있지만 살짝 이기적인 행복도 챙기시길” “장재인 진짜 이쁘다” “여신 맞음. 여신이 음악하고 싶어서 잠시 내려옴” “와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독특한 보컬로 주목받았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다가 근긴장이상증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다.
최근 그는 tvN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은 남태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6월 그는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이 자신과 교제하며 다른 여성과 만나고 있었다고 폭로한 후 결별한 상태다.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이 일어난 다음날 자필의 사과문을 SNS에 게재했고, 장재인 또한 “남태현에게 사과를 받았고 오해가 있는 부분은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라고 밝히며 사건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장재인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향한 악플을 캡처해 올려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 그가 공개한 악플에는 “늙은 여우 장재인 젊은 놈 만나보려다가 차인 주제에” “장재인이 모두 저지른 일임” 등 수위 높은 욕설과 루머가 담겨 있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장재인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야식을 끊고 당이 떨어지면 초콜릿을 먹었다”라며 “다른 식사는 안 하고 아침, 점심만 먹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