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바네사 커비가 매혹적인 자태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바네사 커비는 "rollingstone"이라는 글과 함께 잡지 롤링스톤과 진행했던 화보 인터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네사 커비는 쇼파에 누워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의 금발과 검은 옷, 어두운 색의 쇼파가 어우러져 한층 더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아름답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바네사 커비!", "바네사 커비 너무 멋져", "너무 매혹적이에요. 결혼해주세요", "너무 멋져!"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32세인 바네사 커비는 지난 2010년 영화 'Love/Loss'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The Hour'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모습을 비쳤다.
바네사 커비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에서 마거릿 공주 역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줌으로써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등의 대작에 연이어 캐스팅되어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그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의 해티 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는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과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한 팀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개봉 후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속 쿠키 영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영화의 쿠키 영상은 총 2개로 알려졌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은 2020년 5월 개봉할 예정이다.